STX엔진 박기문 대표이사는 지난 5월 해군 2함대 방문에 이어 7월 22일 남방해역 방어를 책임지는 해군 3함대사령부를 위문 방문 하였다.
해군 제3함대사령부 이동길 사령관을 비롯한 군수전대장 등 해군 관계자들께 STX엔진 장비를 완벽하게 운용하여 해양 수호 임무 완수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장비를 직접 운용 및 정비하는 고객들과도 상호 지원방안 등을 교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동길 사령관은 지리적으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역사적인 현장에 위치한 함대 사령부를 소개하며, STX엔진이 전투함 엔진과 소나, 레이다 등을 공급하여, 해군 작전의 현대화를 리더 하는 방산업체로 잘 알고 있다고 높게 평가 했으며, 타 함대에 비해 많은 섬들의 해상 전탐 감시대를 지휘하고 있는 만큼 전자 장비의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부탁하였다.
이후 수리창 상가대 등 정비 시설을 방문하여 운용 및 정비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었으며, 최근 신형 및 대형 함정들의 운용이 증가하면서 제작사의 신기술 지원과 교육이 많이 필요하여 STX엔진의 첨단 기술력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을 요청 받았다.
한편 STX엔진에서는 함정의 완벽한 작전 임무수행에 기어코저 오는 2024년부터 전문 엔지니어를 수리창 내에 파견시켜 실시간 근접 서비스 지원체제를 유지키로 했다.
박기문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남방 해역 방어를 책임지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후예로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근무하시는 해군 제3함대 사령부 모든 장병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첨단 기술력과 서비스를 통해 대양해군의 관문을 굳건히 하는데 노력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